즐겨찾기  |  홈페이지제작  |  펜션사진촬영 가맹문의  |  가맹점로그인  |  예약확인/취소
키즈방 독채/단독형 MT 가족
가족 _커플 단체 애견
실시간빈방검색
날짜
 
실시간빈방검색 상세검색
펜션테마
객실테마
공지사항 이용문의 FAQ

"만나달라" 연락만 350건…신당역 참극 부른 스토킹 전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연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23-10-10 11:27

본문

지난 14일 서울 지하철역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A씨가 살인에 앞서 강요와 협박이 포함된 300통 이상의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피해자에 전달하는 등 스토킹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서부지법은 15일 A씨의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선고를 예정했지만 이번 사건이 발생하자 재판을 연기했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19년부터 피해자 B씨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 세례를 퍼부었다. ‘만나달라’ ‘친하게 지내고 싶다’ ‘친구로 지내자’는 등이 주종이었지만 강요나 협박에 해당되는 내용도 적잖았다고 한다.

B씨 변호를 맡았던 민고은 변호사는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2019년 11월부터 첫 고소를 하던 지난해 10월까지 B씨에게 전달한 전화·문자메시지가 350여건에 달한다”며 “고소 이후에도 올해 2월까지 스무 번가량 연락을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 중략 -

같은 회사 직원이다 보니 A씨는B씨의 동선과 연락처를 파악하기 쉬웠다. 비교적 최근 메시지에는 ‘무슨 역에서 기다리면 되냐’ ‘계속 답이 없으면 내가 갈 수밖에 없다’ 등의 내용도 담겼다.

민 변호사는 “피해자가 연인이 될 생각이 없다고 말하자 오히려 A씨의 연락 시도가 집요해졌다”며 “A씨는 연인 관계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는데, 실은 입사 동기 사이일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223990?sid=1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인천 계양구 계산새로 71 (계산동) 하이베라스 빌딩 C동 812호
대표:전영철 전화:010-9138-3209 개인정보관리책임자:전영철
사업자번호:537-58-00857
통신판매업신고:제2023-경기안산-0546호
Email:pakys55@naver.com Copyright 2018. 숙박꿀잼 리치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 : 펜션길라잡이에 게재된 이미지 및 문구를 무단 사용시 법적인 책임을 지실 수 있습니다.
입금계좌
신한 / 전영철 : 110-037-189767
고객센터
010-9138-3209
오늘 (1,628명) / 전체 ( 849,168명)